내시경

위장내시경

내시경 장비를 식도로 삽입해 식도, 위 등에 나타나는 소화기질환을 파악하는 검사방법으로 위염, 위궤양, 위암 등 질병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검사주기 이상 증세가 없을 때, 2년에 1회 권장

역류성 식도염, 위용종,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조기위암, 진행성위암

내시경 장비를 항문으로 삽입하여 대장에 나타나는 소화기질환을 파악하는 검사방법으로 대장염, 대장암 등 질병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검사주기 이상 증세가 없을 때, 5년에 1회 권장

고동이형성선종, 측방발육형 종양, 궤양성 대장염, 신경내분비 종양, 크론병, 대장암

용종이란 인체의 소화기관의 점막이 돌출된 것을 말하며, 폴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염증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지만 일부 종양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우선적으로 그 원인을 밝혀내야 합니다.

위내시경 결과 용종이 발견되면 제거하게 되는데, 염증성 용종이나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성 용종, 과증식성 용종은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크기가 큰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 용종과 마찬가지로 대장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올가미를 넣고 전기를 통하여 잘라냅니다.

잘라낸 용종은 회수하여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하여 어떤 종류인지 알아봅니다.